'코로나 확진' 수능 수험생, 별도 시험장서 응시
김경희 기자 2022. 10. 18. 20:57
다음 달 17일에 치러지는 2023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확진 수험생도 처음으로 병원이 아닌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코로나로 입원 중인 수험생은 전국 24개 병원 시험장을 이용하고, 수능 당일에 발열 등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기존 시험장에 마련된 분리 시험실에서 응시하도록 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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