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X정일우 '고속도로 가족' 11월 2일 개봉, 예측 불가 이야기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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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상문 감독, 영화사 설렘·고고스튜디오 제작)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의 연기 변신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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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상문 감독, 영화사 설렘·고고스튜디오 제작)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의 연기 변신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먼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코미디 여왕으로 손꼽히는 라미란의 진지한 눈빛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캠핑하듯 유랑하는 고속도로 가족의 가장 기우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도전에 임한 정일우의 새로운 얼굴은 지금껏 두 배우에게서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연기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김슬기가 기우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인 지숙 역으로 변신하고, 개성 있는 역할로 존재감을 뽐내온 백현진이 영선의 남편 도환 역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세 배우들의 180도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속도로 가족'은 포스터 속 '두 번의 우연한 만남, 불씨가 되다'라는 카피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시킨다.
특히 포스터 이미지 사이로 엿보이는 고속도로 가족의 유랑하는 모습은 모두가 스쳐 지나가는 휴게소에서 살고 있는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그리고 두 가족의 만남이 어떤 사건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를 더한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등이 출연했고 '죽여주는 여자' '어른들은 몰라요' 조감독 출신 이상문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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