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화성시 공동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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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 화성시 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은 KOTRA와 (재)아인글로벌이 공동 주최하는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국내 140개사, 해외 10개사 총 150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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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 화성시 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은 KOTRA와 (재)아인글로벌이 공동 주최하는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국내 140개사, 해외 10개사 총 150개사가 참가했다. 화성시는 공동관 형태로 총 10개사가 참가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에서는 국내 기업이 19개국 69개사의 해외 바이어, 26개국 86개사의 온라인 참가 바이어와 함께 총 350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화성시 공동관에서는 약 222건의 수출 상담 및 국내·외 바이어 미팅 56건이 성사됐다.
5, 6일 양일간 열린 ‘산업협력 포럼’에서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과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대응 방안과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 소재의 내연기관 부품기업들이 미래 모빌리티 전환(MX)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따라 진흥원도 적극적으로 미래산업 전환에 따른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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