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입사 1년 축제' 연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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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자세로 회사를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신규 입사 1년 기념 행사인 '삼바 축제'에서 신입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과 경력 직원을 포함해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림 사장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신입 직원들과 '밸런스 게임'을 하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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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자세로 회사를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신규 입사 1년 기념 행사인 ‘삼바 축제’에서 신입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과 경력 직원을 포함해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림 사장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신입 직원들과 ‘밸런스 게임’을 하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림 사장은 ‘작은 부분까지 지시하는 선배와 믿고 맡기는 선배 중 어떤 선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믿고 맡기는 선배’를 고른 뒤 “어떤 선배든 늘 배울 점을 찾아라”고 강조했다. 림 사장은 “항상 재밌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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