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은 고객 만남의 중요성 일깨워준 시간"

이병철 2022. 10. 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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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시간들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 줬지만 또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됐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대면 영업에 제약을 맞게 되면서 그동안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고객과의 만남이 얼마나 귀중한 시간이었는지 많은 분들이 가슴 깊이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 회장은 "많은 활동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비대면으로 바뀌는 시점이지만 보험 영업에 있어서는 가장 가까운 데서 세심히 챙겨주고 힘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하이플래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게 해준 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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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
3년 만에 대면 행사 재개
현대해상이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조용일 대표, 대리점부문 대상 이경희씨, 설계사부문 대상 이민숙씨, 이성재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동안의 시간들은 우리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 줬지만 또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됐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대면 영업에 제약을 맞게 되면서 그동안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고객과의 만남이 얼마나 귀중한 시간이었는지 많은 분들이 가슴 깊이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1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날 수상한 하이플래너들을 축하했다. 정 회장은 "많은 활동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비대면으로 바뀌는 시점이지만 보험 영업에 있어서는 가장 가까운 데서 세심히 챙겨주고 힘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하이플래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게 해준 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현대해상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 회장을 비롯해 조용일, 이성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들이 참여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설계사 부문) 씨와 송파사업부 이경희(대리점 부문) 씨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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