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키이우 북부 에너지시설 세 차례 공격"(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부에 위치한 에너지 시설을 세 차례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불특정 에너지 시설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이 세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키이우 시장은 주요 기반시설이 공격을 당했다면서 긴급 구조대원들이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부에 위치한 에너지 시설을 세 차례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불특정 에너지 시설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이 세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여러 번의 폭발음이 들리고 연기가 발생했다.
키이우 시장은 주요 기반시설이 공격을 당했다면서 긴급 구조대원들이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남부 미콜라이우에서도 미사일 공격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면서 "테러국은 그런 행동으로 그 어떤 것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67만원 내고 여성과 혼인생활, 출국 후 이혼…남성 관광객 '쾌락 결혼' 성행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