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측 "배인혁, 한지현 향한 마음 깨닫는다"

이민지 2022. 10.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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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한지현, 배인혁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측은 10월 18일 한지현(도해이 역)과 배인혁(박정우 역)의 스킨십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한지현과 배인혁의 극과 극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슬아슬한 공기가 한지현과 배인혁의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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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치얼업' 한지현, 배인혁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측은 10월 18일 한지현(도해이 역)과 배인혁(박정우 역)의 스킨십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한지현과 배인혁의 극과 극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골목 일각에서 초밀착 눈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 아슬아슬한 공기가 한지현과 배인혁의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한지현을 바라보는 배인혁의 애틋한 눈빛과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홀연히 사라져버린 한지현을 찾아 헤맨 듯 터질 것 같은 감정에 잔뜩 흥분한 얼굴이다. 한지현의 어깨를 붙잡은 채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울음이 와락 터질 것 같은 배인혁과 이에 어리둥절한 한지현의 표정만으로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치얼업’ 제작진은 “6회에서 박정우는 도해이를 향해 겉잡을 수 없이 커진 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숨기려고 할수록 감출 수 없는 애틋한 마음과 더 이상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한 박정우의 진심이 드러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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