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통풍 치료제 국내 임상 3상 신청

김양혁 기자 2022. 10. 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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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지난 13일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3상은 고요산혈증 통풍 환자 약 2600명을 대상으로 티굴릭소스타트의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한다.

12개월 동안 치료로 활성 대조군(알로푸리놀) 및 위약과 비교한다.

앞서 LG화학은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티굴릭소스타트의 임상 3상을 승인 받은 데 이어 유럽과 중국에 3상 허가를 신청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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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연구원들이 신소재 물성을 연구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지난 13일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3상은 고요산혈증 통풍 환자 약 2600명을 대상으로 티굴릭소스타트의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한다. 12개월 동안 치료로 활성 대조군(알로푸리놀) 및 위약과 비교한다.

앞서 LG화학은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티굴릭소스타트의 임상 3상을 승인 받은 데 이어 유럽과 중국에 3상 허가를 신청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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