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슬레이트 철거 희망가구 접수..최대 54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슬레이트 철거 희망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활환경 속 폐석면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슬레이트 철거 희망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접수된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신속하게 슬레이트를 철거할 예정이다.
모집 가구는 주택 30동, 비주택 3동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동당 주택 최대 352만 원, 비주택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거나 자원순환과 및 읍·면·동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해당 건축물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활환경 속 폐석면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7억900만 원(국비 3억5450만 원, 시도비 3억545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 9월 말 기준 120여 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한혜진, 前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 구하라 금고도둑 몽타주 공개…"광대 돌출·170㎝ 후반"
- 고태산 "도박으로 40억 잃어…아내와 3년째 별거"
- 무관한 여성 상간녀로 저격한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 손연재, 72억 건물주…이태원 대사관 건물 전액 현금 매입
-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 율희, 이혼 후 근황…"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입덧은 병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