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와 협업? "10월 말 앨범 발표..추후 공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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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솔로 앨범이 10월 말 공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의 진이 이달 말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진의 솔로 앨범 발표는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에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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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의 진이 이달 말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다만 진이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다는 내용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일시, 협업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의 솔로 앨범 발표는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에서 알려졌다. 이날 진은 콘서트를 마무리하면서 "제이홉 다음으로 앨범이 나온다. 앨범이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싱글이다. 내가 좋아하는 분과 인연이 돼 노래 하나를 내게 됐다"라고 신곡을 언급했다.
이후 17일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의 입대를 발표했다. 진은 이달 입대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다른 멤버들 또한 순차적으로 군입대한다. 또한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만, 현 시점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 어렵다"라며 완전체 활동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내 맏형인 진을 시작으로, 1993년생 슈가(29, 민윤기) 1994년생 RM(28, 김남준) 제이홉(28, 정호석), 1995년생 지민(27, 박지민) 뷔(27, 김태형), 1997년생 정국(25, 전정국)도 조만간 입대 시기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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