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반등에..위메이드·컴투스 등 게임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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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반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위메이드, 컴투스를 비롯한 게임주가 급등했다.
게임주가 상승한 배경은 나스닥지수 상승 및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주가 상승 영향 등이 꼽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54.41포인트(3.43%) 오른 1만675.80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지난해 나스닥에 상장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는 전장보다 19.83% 상승한 42.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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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반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위메이드, 컴투스를 비롯한 게임주가 급등했다.
위메이드는 18일 오전 9시5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6.71% 상승한 5만3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컴투스(5.88%), 엔씨소프트(5.95%), 넷마블(5.08%), 카카오게임즈(4.95%)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게임주가 상승한 배경은 나스닥지수 상승 및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주가 상승 영향 등이 꼽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54.41포인트(3.43%) 오른 1만675.80으로 장을 마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뉴욕멜론은행 등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여기에 영국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감세 정책 대부부닝 폐기된 것도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지난해 나스닥에 상장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는 전장보다 19.83% 상승한 42.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로블록스 9월 이용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는 소식에 투심이 개선된 영향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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