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레드벨벳·아이브, 11월 8일 '지니뮤직어워드' 출연 확정

황혜진 2022. 10.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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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아이브가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 출연을 확정했다.

지니뮤직 측은 10월 18일 세 팀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K-POP 대세 걸그룹이 '2022 지니뮤직어워드'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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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아이브가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 출연을 확정했다.

지니뮤직 측은 10월 18일 세 팀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K-POP 대세 걸그룹이 ‘2022 지니뮤직어워드’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건재함을 증명한 레드벨벳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콘셉트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솔로 앨범 발매,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 드라마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며 글로벌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데뷔 첫 싱글 ‘ELEVEN’을 시작으로 ‘LOVE DIVE’, ‘After LIKE’까지 음악방송 통산 35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초대형 신인’에 등극한 아이브도 ‘2022 지니뮤직어워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5번째 미니 앨범 ‘I love’로 돌아온 (여자)아이들도 ‘2022 지니뮤직어워드’와 함께한다. 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1집 'I NEVER DIE' 타이틀곡 '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정복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1차 라인업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11월 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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