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4도' 올가을 첫 한파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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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쌀쌀한 하루였죠.
내일(18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많게는 10도 이상 크게 떨어져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이 떨어지겠고 경북 봉화는 무려 13도나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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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쌀쌀한 하루였죠.
잠시 후 9시부터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전국 곳곳에 발효되겠습니다.
내일(18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많게는 10도 이상 크게 떨어져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이 떨어지겠고 경북 봉화는 무려 13도나 곤두박질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갖추시기 바랍니다.
추위를 더 극대화시키는 건 강한 바람인데요.
오늘처럼 이렇게 기압계의 폭이 조밀할수록 바람이 강하게 부는 건데,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동해안은 밤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과 제주에는 내일 아침까지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목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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