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천 "김혜정, 속옷 안 입고 '전원일기' 촬영.. 광고보다 예뻐" (회장님네 사람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순천이 김혜정의 드라마 '전원일기' 속 한 장면을 언급했다.
박순천은 "20대였다"며 "그 때 처녀였다. 브래지어 안 입고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는데. 지금까지 본 중에 아무리 화장품 광고라도 그렇게 예쁜 걸 못 봤다. 결혼도 안 했는데 브래지어 안 하고 세수를 하는데.."라고 김혜정의 '전원일기' 속 한 장면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순천이 김혜정의 드라마 ‘전원일기’ 속 한 장면을 언급했다.
10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신규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박순천이 전원하우스로 찾아왔다.
박순천은 전원하우스로 찾아와 김수미에게 “손주 보셔서 좋으세요? 할머니가 되셨다. 안 뵙는 동안에”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어 박순천은 “20년 가까이 ‘전원일기’ 끝나고 처음 뵙는데 선배님들 뵈니 순영이로 돌아가더라. 그래서 웃음이 나왔다. 희한한 드라마다. ‘전원일기’는”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순천은 모친이 보내주신 귤을 선물로 내놨고 박은수도 “팔팔할 때 만나서 이제 노인네가 돼 앉아 있다”고 시간의 흐름에 놀라워했다.
박순천은 “20대였다”며 “그 때 처녀였다. 브래지어 안 입고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는데. 지금까지 본 중에 아무리 화장품 광고라도 그렇게 예쁜 걸 못 봤다. 결혼도 안 했는데 브래지어 안 하고 세수를 하는데..”라고 김혜정의 ‘전원일기’ 속 한 장면을 언급했다.
김혜정은 “이관희 감독님하고 많이 싸웠다”며 “비키니 입는 것보다 젖어서 붙으면 관능적으로 보인다는 거다. 그렇게 못한다고 했더니 하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김수미는 “그만큼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게 현장감을 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STORY 신규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명수x이금희, 혈액암 투병 안성기 언급 "꼭 완쾌하시길"(라디오쇼)
- 대형 소속사 男 아이돌, 마약+스폰 루머 확산..이니셜 놀이 피해 우려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명품 H사 담요가 떡하니..럭셔리 집 공개
-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기네스 오를만한 잔머리 "천재가 분명"(도장TV)
- 이다희 파혼 선언, 웨딩드레스 입고 길바닥 털썩(얼어죽을 연애따위)
- '현빈♥' 손예진, 명품 V사 가방 메고 나들이..태교 열심히하는 예비맘
- 프리지아, L사 슈퍼카+C사백..논란에도 당당한 명품 사랑
- 이찬원 "임영웅에게 아직도 앙금?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해명(불후)[결정적장면]
- 9기 옥순, 의사가 만든 고양이상? "억울해 미치겠어" 성형설에 울컥
- 오은영, 첫사랑 ♥남편과 "바빠도 할 거 다해" 의대 CC로 9년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