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임직원간 중고거래 활성화 캠페인

김민석 기자 2022. 10.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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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중고거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키得키得(키득키득)' 캠페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발명진흥회 관계자는 "키득키득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간 필요한 중고 물품을 거래하고 좋은 물건을 나눠 서로 웃음이 난다는 의미"라며 "자원 낭비를 줄이고 사회적 비용을 감축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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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상근부회장 "공공기관 ESG 역량 강화 일환"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중고거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키得키得(키득키득)' 캠페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발명진흥회 관계자는 "키득키득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간 필요한 중고 물품을 거래하고 좋은 물건을 나눠 서로 웃음이 난다는 의미"라며 "자원 낭비를 줄이고 사회적 비용을 감축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발명진흥회는 거래액 일부를 불우이웃 단체에 기부한다. 앞으로 △제로웨이스트 △4R운동(Reduce·Reuse·Recycle·Refuse) 등 친환경 활동도 추진한다.

손용욱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상 생활 속 중고 거래를 활성화하고 직원 간 친목 도모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 분야를 비롯한 사회·지배구조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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