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전역 0시 부르스 축제' 21~23일 개최

김경훈 기자 2022. 10.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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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23일 사흘간 대전천변, 은행교, 중앙시장 일원에서 '대전 0시 부르스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개최했던 '대전역 0시 축제'를 소환해 대전시에서 내년에 선보이는 '대전 0시 축제'의 사전 행사로 열린다.

박희조 구청장은 "대전 0시 부르스 축제가 세대 소통과 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상생의 길을 열어주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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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3시~24일 오전6시 목척교~중교 교통통제
대전 동구청 직원들이 17일 대전 0시 부르스 축제 홍보 포스터를 확인하고 있다.(대전 동구 제공)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23일 사흘간 대전천변, 은행교, 중앙시장 일원에서 ‘대전 0시 부르스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개최했던 ‘대전역 0시 축제’를 소환해 대전시에서 내년에 선보이는 ‘대전 0시 축제’의 사전 행사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새로운 것을 뜻하는 ‘New’와 복고를 뜻하는 ‘Retro’를 합친 ‘뉴트로’를 콘셉트로 정했다.

구는 1970~90년대 추억을 소환하고 재미와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20일 오후 3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대전 천동로 일원(목척교~중교 부근)의 교통을 통제하기로 했다.

박희조 구청장은 “대전 0시 부르스 축제가 세대 소통과 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상생의 길을 열어주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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