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자활분야 충남도 탈수급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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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올해 자활분야 충남도 탈수급률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유공표창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지원한 노력이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유공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탈빈곤 및 빈곤예방 지원을 위해 일자리 제공 등 지원을 통해 자활사업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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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이 올해 자활분야 충남도 탈수급률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유공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률에 관해 진행됐으며, 군은 도내 15개 시군 중 성과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저소득층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직간접 사업예산을 19억 원 편성하고 2022년 지역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해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 기회 확대에 나선 부분이 인정받았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 최선’이라는 목표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빈곤 세대와 복지사각지대 빈곤층을 발굴해 저소득층 최저생활보장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표창 시상식은 충남광역자활센터 주최,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충남자활기업협회 주관으로 지난 14일 충남도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충남자활한마당에서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지원한 노력이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유공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탈빈곤 및 빈곤예방 지원을 위해 일자리 제공 등 지원을 통해 자활사업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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