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부산진구 일대서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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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진구 일대에서 오는 21일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가 공급될 예정이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는 23층 규모로, 총 146가구의 주상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진구·서면 일대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경남아너스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한 데다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혁신설계를 접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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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부산시 부산진구 일대에서 오는 21일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가 공급될 예정이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는 23층 규모로, 총 146가구의 주상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모든 가구가 84타입 판상형 4베이 구조가 적용돼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50A·B, 80, 107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지를 늘렸다.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는 서면의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부전역, 부암역, 서면역 및 부전역 동해선 등이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도보권에 롯데마트, 부산진구청, 부산시민공원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진구·서면 일대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경남아너스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한 데다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혁신설계를 접목했다”고 전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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