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급락 출발, 닛케이 1.06%-코스피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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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14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미국 9월 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높게 나왔으나 이날 미국증시는 공매도 세력들이 공매도를 대거 청산하면서 일제히 급등했었다.
그러나 하루 뒤에 CPI 충격이 장에 제대로 반영되면서 14일 미국증시는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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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06%, 한국의 코스피는 1.34%, 호주의 ASX지수는 1.38% 각각 하락 출발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지난 주말(14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다우는 1.34%, S&P500은 2.27%, 나스닥은 3.08% 각각 하락했다.
이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이 하루 늦게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미국 9월 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높게 나왔으나 이날 미국증시는 공매도 세력들이 공매도를 대거 청산하면서 일제히 급등했었다.
그러나 하루 뒤에 CPI 충격이 장에 제대로 반영되면서 14일 미국증시는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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