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급락 출발, 닛케이 1.06%-코스피 1.34%↓

박형기 기자 2022. 10. 17.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14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미국 9월 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높게 나왔으나 이날 미국증시는 공매도 세력들이 공매도를 대거 청산하면서 일제히 급등했었다.

그러나 하루 뒤에 CPI 충격이 장에 제대로 반영되면서 14일 미국증시는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06%, 한국의 코스피는 1.34%, 호주의 ASX지수는 1.38% 각각 하락 출발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지난 주말(14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다우는 1.34%, S&P500은 2.27%, 나스닥은 3.08% 각각 하락했다.

이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이 하루 늦게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미국 9월 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높게 나왔으나 이날 미국증시는 공매도 세력들이 공매도를 대거 청산하면서 일제히 급등했었다.

그러나 하루 뒤에 CPI 충격이 장에 제대로 반영되면서 14일 미국증시는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