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콤플렉스 물려줄 수 없어"..3살 딸 제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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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7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미국의 한 엄마가 세 살 딸의 눈썹을 제모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아동 학대다, 아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이 퍼진 뒤에는 아동 학대라는 비난이 일었는데, 가르시아는 본인이 자라면서 일자 눈썹 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겪어봤고 딸이 괴롭힘을 당하는 걸 막기 위해서 제모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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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7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의 한 엄마가 세 살 딸의 눈썹을 제모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아동 학대다, 아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3살 딸 눈썹 제모'입니다.
지난 3일 리아 가르시아 씨는 자신의 SNS에 왁싱 테이프로 딸의 미간 눈썹을 제모하는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테이프를 떼자 아이가 아파하는 모습인데, 가르시아는 "나쁜 엄마라고 불리더라도 딸의 일자 눈썹을 그냥 둘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이 퍼진 뒤에는 아동 학대라는 비난이 일었는데, 가르시아는 본인이 자라면서 일자 눈썹 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겪어봤고 딸이 괴롭힘을 당하는 걸 막기 위해서 제모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요.
일부는 "우리 엄마도 똑같이 해줬는데 제모한 부분에는 털 안 나요! 하길 잘했어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반면에 "아이들의 자존감이 이렇게 낮아진다.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고 느끼게 해줘야죠."라는 비판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leah_txreal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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