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 겨울철 산림화재 대비 지휘관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겨울철 산림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지휘관 회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 도내 소방지휘관,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92명이 참석했다.
90분간 이어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겨울철 산림화재 대응책과 의용소방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정 방침 등을 공유했다.
이어 "도민 안전을 위해 4천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9천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맡은 소임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겨울철 산림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지휘관 회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 도내 소방지휘관,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92명이 참석했다.
90분간 이어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겨울철 산림화재 대응책과 의용소방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정 방침 등을 공유했다.
또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소방 활동 사례를 되짚으며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강원도를 '안전 특별도'로 만들어달라"며 "이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민 안전을 위해 4천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9천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맡은 소임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
- [OK!제보] 규정도 없이 '군 복무자 NO!'…'헌법도 무시한' 명문대 로스쿨 | 연합뉴스
- '묻지마 살해' 박대성, 범행 20분 전 경찰과 면담 | 연합뉴스
-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통제 불능' 성범죄자 또 철창행 | 연합뉴스
- 이탈리아 상원, 의원들 반려견·반려묘와 동반 출근 허용키로 | 연합뉴스
- 시설관리·주의의무 소홀로 치매환자 사망…요양원장 등 집유 | 연합뉴스
- "이자수익 내줄게" 초기치매 이용해 지인 돈 뜯은 사기전과 15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