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 신준호 신임 사무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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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협력재단 신준호 제5대 신임 사무총장이 1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주중 교육과학관, 원자력기술과장 등의 경험을 통해 원자력 전문성 및 국제적 감각을 동시에 갖춘 최적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신준호 사무총장은 "원자력 정책 및 국제 협력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재단을 변모시키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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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신준호 제5대 신임 사무총장이 1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준호 신임 사무총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및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행정사무관(행정고시 35회)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원자력기술과장, 과기인재정책과장, 과학기술정책과장,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지식재산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1급)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주중 교육과학관, 원자력기술과장 등의 경험을 통해 원자력 전문성 및 국제적 감각을 동시에 갖춘 최적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신준호 사무총장은 “원자력 정책 및 국제 협력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재단을 변모시키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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