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히어로즈 NFT 워' 탑재

윤지혜 기자 2022. 10. 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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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은 그라비티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P2E(돈 버는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P2E 시스템을 적용한 영웅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히어로즈 NFT(대체불가토큰) 워'를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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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투온

미투온은 그라비티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P2E(돈 버는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P2E 시스템을 적용한 영웅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히어로즈 NFT(대체불가토큰) 워'를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한다. 미버스 메인넷에 탑재되는 두 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2012년 출시 후 세계 500만명이 즐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2021년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북미·한국 등에 출시된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V: 부활' 등 게임을 연이어 개발했다.

미투온은 자체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와 네오싸이언 기술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는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긴밀히 협력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양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사와 함께 고퀄리티 게임을 온보딩해 미버스 생태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히어로즈 NFT 워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연출 등으로 게임을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준다"라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이용자들이 좋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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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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