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제작진의 4년만의 차기작 '아르케랜드' 사전 예약 진행

안희찬 2022. 10. 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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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룽게임 블랙잭 스튜디오는 '아르케랜드'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르케랜드'는 즈룽게임즈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현재 사전예약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까지 모두 펼쳐지는 서브 스토리와 퀘스트가 존재하며 야영지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만의 스토리 엔딩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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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룽게임 블랙잭 스튜디오는 ‘아르케랜드’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르케랜드’는 즈룽게임즈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지난 8월 ‘2022 서울 팝 컬쳐 컨벤션 서울(2022 서울팝콘)’ 오프라인 행사에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CBT 진행중에 김실장, 서새봄을 비롯한 50명 이상의 스트리머로부터 언급됐다. 현재 사전예약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전략성이 풍부한 정통 SRPG으로서 ‘랑그릿사’의 속성 상극, 직업 특성 등 클래식한 요소를 이어 받았으며 자연스럽게 녹아든 선공, 회피, 추격, 협공 등 신규 전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각 캐릭터가 가진 특성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함정, 장치 설계 등 다양한 지형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채로운 플레이로 공략에 나설 수 있다.

현재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까지 모두 펼쳐지는 서브 스토리와 퀘스트가 존재하며 야영지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만의 스토리 엔딩을 볼 수도 있다.

고화질 카툰 렌더링 기술을 응용하여 더욱 정교한 모델링을 거쳐 3D 그래픽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심용우, 김하루 등 국내 유명 성우진이 메인 스토리를 비롯해 서브 스토리까지 풀더빙을 맡아 생동감을 더했다.

이용자는 ‘아비아’와 함께 모험하면서 ‘아비아’가 여왕이 된 날의 성대한 광경을 보거나 화려한 귀족 무도회에 참가하거나, 야영지 모닥불의 따스함을 누리는 등 6대국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BGM 제작에도 힘을 쏟았다. ‘킹덤 하츠’, ‘성검전설’ BGM을 제작한 ‘시모무라 요코’와 협업했으며 독특하고 혁신적인 판타지 장르의 곡을 선보이기 위해 한중일의 음악 프로듀서와 음악진을 초청하여 교향악, 일렉트로닉, 그리고 록까지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BGM을 탄생시켰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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