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바흐 IOC 위원장 등과 용산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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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저녁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 국제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이날 만찬에는 바흐 위원장을 비롯해 로빈 미첼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회장 직무대행, 위 자이칭 ANOC 부회장 등이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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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저녁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 국제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이날 만찬에는 바흐 위원장을 비롯해 로빈 미첼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회장 직무대행, 위 자이칭 ANOC 부회장 등이 초청됐습니다.
이들은 제26차 ANOC 서울 총회 참석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아울러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겸 IOC 위원,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도 만찬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에게 "각국 IOC 집행위원들이 와서 그분들과 만찬을 진행하기로 돼 있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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