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의 두산, 김한수 · 고토 · 조성환 코치 영입
배정훈 기자 2022. 10. 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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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프로야구 두산이 김한수, 고토 고지, 조성환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고토 코치와 조성환 코치는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고토 코치는 2018년 두산의 1군 타격코치였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 1군 수비코치로 활약했던 조성환 코치도 2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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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프로야구 두산이 김한수, 고토 고지, 조성환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두산은 오늘(17일) 3명의 코치 영입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7∼2019년, 삼성 감독으로 일했던 김한수 수석코치는 이승엽 감독을 옆에서 보좌합니다.
고토 코치와 조성환 코치는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고토 코치는 2018년 두산의 1군 타격코치였습니다.
그해 두산 타선은 10개 구단 중 최고인 타율 0.309를 찍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 1군 수비코치로 활약했던 조성환 코치도 2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두산은 박철우, 김지훈, 강동우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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