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후임' 국회부의장 후보 25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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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임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의장이 지난달부터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의총에서 선출되는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자는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됩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후보는 정 위원장의 부의장 잔여 임기인 오는 12월 말까지에 더해, 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까지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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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임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의장이 지난달부터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의총에서 선출되는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자는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됩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후보는 정 위원장의 부의장 잔여 임기인 오는 12월 말까지에 더해, 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까지 역할을 맡게 됩니다.
현재 국회부의장 후보군으로는 당내 최다선인 5선 가운데 김영선, 서병수, 정우택 의원이 거론되고 있으며, 여러 명이 후보 등록을 할 경우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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