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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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17일과 18일 양일간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한다.
장애학생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우수상, 장려상 및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넷마블문화재단 이사장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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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17일과 18일 양일간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한다.
장애학생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은 2009년부터 14년간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e스포츠대회 및 정보경진대회 대부분 종목은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정보경진대회 중 현장 심사가 필요한 4개 종목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정보경진대회는 로봇코딩,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등 16개 종목이며, e스포츠대회는 모두의마블(모바일), 마구마구 리마스터(PC), 스위치 볼링(PC) 등 9개 종목으로 본선 및 결선이 치러진다.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우수상, 장려상 및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넷마블문화재단 이사장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넷마블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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