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안보보좌관 "中 포함 전세계, 러에 핵반대 메시지 보내야"

조재영 jojae@mbc.co.kr 2022. 10.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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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의 핵 사용 가능성에 대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간 16일 CNN 방송에 출연해 "중국과 인도를 포함해 전세계의 모든 책임있는 국가들은 러시아에 핵사용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는 매우 분명하고 단호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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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의 핵 사용 가능성에 대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간 16일 CNN 방송에 출연해 "중국과 인도를 포함해 전세계의 모든 책임있는 국가들은 러시아에 핵사용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는 매우 분명하고 단호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격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의 전술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우려하며 강력한 경고를 해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핵전쟁 가능성이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아마겟돈'에 비유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조재영 기자 (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17499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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