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EIW] '호날두 어이없는 경고→득점없이 교체' 맨유, 뉴캐슬과 0-0 무승부

박대성 기자 2022. 10. 16.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이없는 경고를 받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알미론, 윌슨, 머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망을 노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초반부터 몰아쳤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중원에서 유려하게 볼을 간수하며 간결하게 공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를 빼고 래시포드를 넣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조 윌록을 포함해 3명을 동시에 투입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호날두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로 경고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이없는 경고를 받았다. 득점도 없이 교체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맨체스터 시티에 완패 뒤에 두 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를 전방에 뒀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화력을 지원했다. 프레드와 카세미루가 3선에서 뛰었고, 포백은 루크 쇼, 마르티네스, 바란, 달롯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알미론, 윌슨, 머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망을 노렸다. 롱 스태프, 기마랑이스, 조엘 링톤이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수비는 번, 보트만, 샤르, 트리피어였고, 골문은 닉 포프가 지켰다.

양 팀은 팽팽하게 붙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초반부터 몰아쳤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중원에서 유려하게 볼을 간수하며 간결하게 공격했다. 전반 24분, 조엘 링톤이 헤더로 골대를 두 번이나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호날두가 골키퍼 키를 넘기려는 슈팅을 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안토니도 전방 곳곳에서 뛰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흔들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트리피어가 빠른 오버래핑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진영에 파고 들었다.

호날두가 후반 3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이후에 호날두가 닉 포프 골키퍼가 프리킥을 진행했다고 판단, 가만히 있는 볼을 빼앗아 슈팅했다. 하지만 인정되지 않았고 경고를 받았다.

후반 13분, 산초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하던 중에 롱 스태프와 충돌했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 뒤에 파울까지 줄 상황은 아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를 빼고 래시포드를 넣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조 윌록을 포함해 3명을 동시에 투입했다.

래시포드가 후반 36분 위협적인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망을 벗어났다. 래시포드는 후반 42분 부드럽고 빠른 침투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포백 라인을 뚫었지만, 컷백을 프레드가 날리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추가 시간에 몰아쳤지만 골은 없었고 무승부로 끝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