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뉴진스 춤 추고 "술 있어요?" 민망[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0. 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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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모델 주우재가 춤 춘 후 현타를 느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연세대 캠퍼스 특집' 2탄을 맞아 '슈퍼스타Y' 길거리 버스킹을 위해 연세대 학생을 대상으로 멤버 모집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주우재는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자신과듀엣할 보컬 실력자을 물색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학생들은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주우재를 둘러싸고 "잘생겼다"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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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처
'홍김동전' 모델 주우재가 춤 춘 후 현타를 느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연세대 캠퍼스 특집' 2탄을 맞아 '슈퍼스타Y' 길거리 버스킹을 위해 연세대 학생을 대상으로 멤버 모집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주우재는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자신과듀엣할 보컬 실력자을 물색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신촌 거리 노래방에서 수상경력이 있다는 학생을 찾아 노래를 시켰지만 옆에서 들어주지 않고 멀리 떨어진 후 "저는 MBTI가 I라서 옆에 노래 부르는데 못 있겠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참가자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만족하지 못한 주우재는 "그냥 관객들 앞에서 노래 부른걸로 만족하시죠"라고 말하며 자신과의 듀엣 기회는 주지는 않았다.

학생들은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주우재를 둘러싸고 "잘생겼다"며 열광했다. 그리고 최근 주우재가 자신의 개인 유튜브에서 직접 커버해 화제가 된 뉴진스의 'HYPE BOY'를 취달라고 요청을 했다. 이에 주우재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춤을 선보였지만 춤을 다 추고 나서 "술 있어요?"라며 얼굴을 가리고 민망해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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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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