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무릎 부상으로 8주 아웃, 월드컵 사실상 끝

박주성 2022. 10. 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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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제임스가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첼시는 1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 제임스는 챔피언스리그 AC밀란 원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첼시 의료진들에게 치료를 받았고 주말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았다. 그는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주 동안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월드컵을 한달 남겨놓고 제임스라는 특급 풀백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제임스는 지난 AC밀란전에서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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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스 제임스가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사실상 월드컵은 끝이다.

첼시는 1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 제임스는 챔피언스리그 AC밀란 원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첼시 의료진들에게 치료를 받았고 주말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았다. 그는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주 동안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가 비상이다. 월드컵을 한달 남겨놓고 제임스라는 특급 풀백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제임스는 지난 AC밀란전에서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결과는 8주 아웃. 첼시의 발표대로면 사실상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끝났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잉글랜드의 오른쪽 풀백 자원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카일 워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 이어 제임스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워커는 사타구니 부상, 아놀드는 발목 부상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키어런 트리피어로 오른쪽 풀백 자리를 해결해야 한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풀백 부상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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