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무릎 부상으로 8주 아웃, 월드컵 사실상 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스 제임스가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첼시는 1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 제임스는 챔피언스리그 AC밀란 원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첼시 의료진들에게 치료를 받았고 주말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았다. 그는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주 동안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월드컵을 한달 남겨놓고 제임스라는 특급 풀백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제임스는 지난 AC밀란전에서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스 제임스가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사실상 월드컵은 끝이다.
첼시는 1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 제임스는 챔피언스리그 AC밀란 원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첼시 의료진들에게 치료를 받았고 주말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았다. 그는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주 동안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가 비상이다. 월드컵을 한달 남겨놓고 제임스라는 특급 풀백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제임스는 지난 AC밀란전에서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결과는 8주 아웃. 첼시의 발표대로면 사실상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끝났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잉글랜드의 오른쪽 풀백 자원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카일 워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 이어 제임스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워커는 사타구니 부상, 아놀드는 발목 부상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키어런 트리피어로 오른쪽 풀백 자리를 해결해야 한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풀백 부상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목소리] 17년 만에 우승 이끈 홍명보, “솔직히 힘들었다”
- 그릴리쉬 부항 치료에 '충격' 英 매체, ''기괴하고 특이한 요법''
- ‘무득점에도 호평’ SON, 무려 평점 8점...“날카로웠고 끊임없이 위협”
- 페리시치와 함께 뛴 손흥민, 여전히 공격 포인트는 0개
- EPL 특급 공격수, 인종차별 당하자 가해자 신상 공개→얼굴이 만천하에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