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월요일 아침 출근길..전날보다 5도 이상 '뚝'

이지수 기자 2022. 10. 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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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세종·청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9-10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져 4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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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7일 대전·세종·청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9-10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져 4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저녁까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중부 산지 및 남부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부분의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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