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재석 없이 '유퀴즈' 단독 진행 욕심? "성급하면 안 돼"(홍김동전)

배효주 2022. 10. 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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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유재석 없는 단독 인터뷰 진행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조세호는 연대 학생과 함께 SG워너비를 능가하는 보컬 그룹을 결성하겠다고 나섰다.

유재석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하고 있는 조세호는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인터뷰력을 발휘했다.

"기본적으로 인터뷰의 시작은 성급하면 안 된다. 가벼운 눈인사로 시작해야 된다"라며 미션을 핑계 삼아 단독 진행 열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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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세호가 유재석 없는 단독 인터뷰 진행 욕심을 드러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길거리 버스킹을 위해 연세대 학생을 대상으로 멤버 모집에서 무대 공연까지 버라이어티한 미션 수행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세호는 연대 학생과 함께 SG워너비를 능가하는 보컬 그룹을 결성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면서 "얼굴만 봐도 '이 분은 노래를 좀 부른다'는 느낌이 온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유재석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하고 있는 조세호는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인터뷰력을 발휘했다. "기본적으로 인터뷰의 시작은 성급하면 안 된다. 가벼운 눈인사로 시작해야 된다"라며 미션을 핑계 삼아 단독 진행 열망을 채웠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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