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이끈 김하성..챔피언십 진출

이성훈 기자 2022. 10. 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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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LA 다저스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24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상승세를 탄 샌디에이고는 소토의 동점 적시타와 크로넨워스의 2타점 적시타로 7회에만 5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5대 3으로 이긴 샌디에이고가 1패 뒤 3연승을 거두고 24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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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LA 다저스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24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7회까지 3대 0으로 끌려가던 샌디에이고는 놀라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은 뒤, 계속된 노아웃 1-2루 기회에서 김하성이 천금 같은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3루수 옆을 빠지는 1타점 2루타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김하성의 빅리그 포스트시즌 첫 타점입니다.

상승세를 탄 샌디에이고는 소토의 동점 적시타와 크로넨워스의 2타점 적시타로 7회에만 5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5대 3으로 이긴 샌디에이고가 1패 뒤 3연승을 거두고 24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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