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월드컵, 문경 하늘 수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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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패러글라이딩월드컵 문경 아시안 투어'가 19개국 총 1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송진석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은 "문경활공랜드(단산 활공장)는 알프스와 견줘도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나고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는 곳"이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보임으로써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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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패러글라이딩월드컵 문경 아시안 투어'가 19개국 총 1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8일간 계속된다.
경기방식은 크로스컨트리(장거리) 방식으로 당일 기상 환경에 따라 50~100㎞ 코스가 설정되면 선수들이 코스에 따라 하늘을 날아 가장 먼저 골에 도달하는 순으로 점수를 환산해 입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22일 마지막 날 경기를 기른 뒤 오후 5시 폐막식과 함께 종합부, 여성부, 단체부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송진석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은 "문경활공랜드(단산 활공장)는 알프스와 견줘도 뒤지지 않을 만큼 빼어나고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는 곳"이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보임으로써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13년 만에 다시 문경에서 패러글라이딩 국제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면서 "패러글라이딩이 문경 관광을 견인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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