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또 낭보.. 폴란드에 '천무' 300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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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도입 계약을 최근에 맺었던 폴란드가 천무 다연장로켓(MLRS) 구매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국방 전문매체 디펜스뉴스 등에 따르면, 마리우스 브와쉬착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천무 300대 도입 협상을 마쳤다고 폴란드 매체에 밝혔다.
하지만 미국은 폴란드가 원하는 일정에 하이마스를 공급할 수 없어 폴란드는 하이마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천무도 들여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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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장거리 포격의 중요성에 주목, 미국에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500문 도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미국은 폴란드가 원하는 일정에 하이마스를 공급할 수 없어 폴란드는 하이마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천무도 들여오기로 했다. 브와쉬착 장관은 “첫 번째 천무는 내년에 폴란드에 배치될 예정이며, 폴란드산 전투시스템과 차량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란드 측이 언급한 전술미사일은 한국군에서 현재 운용 중인 전술지대지미사일(KTSSM)의 비행거리를 연장하고 탄두를 다양화한 KTSSM-Ⅱ 수출형으로 알려졌다. 사거리 80여㎞에 달하는 천무는 차량 탑재 발사관과 탄약운반차로 구성된다. 실시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사격통제장치가 있는 발사관은 239㎜ 유도탄과 227㎜ 무유도탄, 130㎜ 무유도탄을 쏠 수 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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