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7차 핵실험 가시권 속 대통령실 "24시간 대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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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7차 핵실험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24시간 비상 대비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도발이 빈번해지는 만큼 긴장감을 갖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4시간 대비 체계"라고 밝혔습니다.
이 고위관계자는 "비상체제는 북한의 도발이 포착됐던 그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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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7차 핵실험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24시간 비상 대비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도발이 빈번해지는 만큼 긴장감을 갖고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4시간 대비 체계"라고 밝혔습니다.
이 고위관계자는 "비상체제는 북한의 도발이 포착됐던 그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말 공개 일정 없이 국가안보실 등을 통해 북한 도발 동향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어제 용산 미군기지 부지 내 호텔 음식점을 방문해,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고도 전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746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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