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제비봉서 50대 100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조성현 2022. 10.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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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조성현 기자 = 16일 오전 11시47분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제비봉에서 A(54)씨가 10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지인과 함께 산행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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