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문세윤에 주식 조언 "주식=건강..계속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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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개그맨 문세윤에게 주식에 대해 조언했다.
여행 목적지로 향하던 기차 안에서 김종민은 휴대폰으로 주식창을 확인하면서 큰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내년까지 계속 폭락한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 역시 "주식은 건강 같은 거더라고. 계속 떨어져"라며 김종민과 주식 하락장으로 인한 아픔에 함께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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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승산부자마을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행 목적지로 향하던 기차 안에서 김종민은 휴대폰으로 주식창을 확인하면서 큰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내년까지 계속 폭락한데"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앉아 있던 문세윤은 "그럼 떨어졌을 때 올인해서 투자하면 되나?"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그냥 가만히 있어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씁쓸한 충고를 건넸다.
이를 들은 딘딘 역시 "주식은 건강 같은 거더라고. 계속 떨어져"라며 김종민과 주식 하락장으로 인한 아픔에 함께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노래를 개사해 "하락했어요. 살 땐 몰랐지만"라고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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