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자격증시험 응시료 지원

창원=황상욱 기자 2022. 10. 16.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미취업 청년이며 국가기술자격증과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구직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남 창원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미취업 청년이며 국가기술자격증과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구직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2월 18일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최영숙 창원시 청년정책담당관은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원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청년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