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입만 찍은 행인들에 "치아가 빛나죠?"

이남경 2022. 10.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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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호떡 줄을 기다리던 시민이 양세찬의 입만 사진을 찍은 것에 빵터졌다.

이날 야채 호떡을 사기 위해 줄을 서던 중 두 어머님은 전소민의 사진을 찍었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너 여기 빨리 봐봐"라고 제안했다.

양세찬도 포즈를 취했지만 "입만 찍었어요?"라고 당황했고, 전소민은 주위에 "세찬이 사진을 입만 플래시 터트려서 찍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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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캡처

‘런닝맨’ 전소민이 호떡 줄을 기다리던 시민이 양세찬의 입만 사진을 찍은 것에 빵터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남대문 호떡을 사러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채 호떡을 사기 위해 줄을 서던 중 두 어머님은 전소민의 사진을 찍었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너 여기 빨리 봐봐”라고 제안했다.

양세찬도 포즈를 취했지만 “입만 찍었어요?”라고 당황했고, 전소민은 주위에 “세찬이 사진을 입만 플래시 터트려서 찍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집하겠다”라는 어머님들의 말에 양세찬은 “아니에요, 간직하세요”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플래시가, 치아가 빛나죠?”라고 디스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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