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김정은에 답전.."북중 전략적 소통 증진해야"

한연희 2022. 10. 16.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중국 국경절 73주년을 축하해준 것에 대한 답전을 보내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일인 오늘, 시 주석의 답전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오늘 중국 공산당 측에 제20차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중국 국경절 73주년을 축하해준 것에 대한 답전을 보내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일인 오늘, 시 주석의 답전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13일 보낸 서한에서 지금 국제와 지역 정세에서는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북중의 전략적 의사 소통을 증진하고 단결과 협조를 강화해야 할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형세 하에서 전통적인 북중 친선 관계가 전진하고 발전하도록 적극적인 힘을 기울이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보다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오늘 중국 공산당 측에 제20차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