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여주에서 알록달록 가을빛 보며 경기둘레길 걸어요"

진현권 기자 2022. 10.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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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9일 가평에 이어 11월 5일 여주에서 '경기둘레길 걷기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

참여자는 같은 회차 선정 인원들과 함께 경기둘레길을 걷고, 경기둘레길 기념품 및 행사 당일 식사를 받는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 세부사항은 경기둘레길 누리집과 둘레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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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걷기행사 17~23일 참가 신청
경기도는 오는 29일 가평에 이어 11월 5일 여주서 ‘경기둘레길 걷기행사’를 연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9일 가평에 이어 11월 5일 여주에서 ‘경기둘레길 걷기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경기둘레길은 도내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지난해 11월 60개 코스 전 구간을 개통했다.

이번 행사는 호명산 숲길에서 알록달록 단풍잎으로 물든 가평 22코스와 강천보를 지나 들판과 숲길이 펼쳐지는 여주 35코스에서 진행된다.

걷기행사 참가 희망자는 경기둘레길 누리집 방문 후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다. 회차 별 40명 한정 모집이며, 중복신청(1‧2순위 선정)은 가능하나 폭넓은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1인 1회로 제한한다.

참여자는 같은 회차 선정 인원들과 함께 경기둘레길을 걷고, 경기둘레길 기념품 및 행사 당일 식사를 받는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 세부사항은 경기둘레길 누리집과 둘레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경기도 대표 걷기 명소인 경기둘레길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움이 가득한 테마길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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