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식] 제270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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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270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의안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조례안 상정 등 안건 의결을 끝으로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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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270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의안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임시회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 개의 후 오전에는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20일까지 집행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을 상임위별로 방문해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게 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조례안 상정 등 안건 의결을 끝으로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100세 어르신 10명에 '장수지팡이' 전달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올해로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0명에게 장수 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칠곡면 여태엽 100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문을 전달했다.
여태엽 어르신은 100세의 연세로 아직도 왕성한 농사일을 하고 있다.
여태엽 어르신은 장수비결로 ‘좋은 공기’와 ‘금주’를 꼽았다.
의령군은 70세 이상 노인에게 이·미용 및 목욕비와 80세 이상 노인과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 대해 효도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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