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 운영..20~24일까지

윤난슬 2022. 10.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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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2022 전주발효식품엑스포 선도상품관에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 운영은 농식품 인증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 증진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북농관원 김민욱 지원장은 "농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관리하는 최일선 기관으로 소비자에게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해 이번 전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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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주발효식품엑스포 선도상품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2022 전주발효식품엑스포 선도상품관에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 운영은 농식품 인증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 증진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에는 국가인증품인 친환경 인증 농산물, 유기가공식품인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인증품,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인증품, 전통 식품, 술 품질인증품, 지리적표시품 등 주요 35개 품목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북농관원은 국가인증품은 맛있고 건강한 농식품을 고르는 또 하나의 기준으로 전시에서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산과 국내산 농산물 특징을 구별할 수 있는 원산지 비교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농관원 김민욱 지원장은 "농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관리하는 최일선 기관으로 소비자에게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해 이번 전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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