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준하와 법정 한번 갈수도.." 25년 우정 위기?(놀뭐)

이해정 2022. 10. 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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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의 25년 우정에 위기가 찾아온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말미 예고편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인력 사무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25년 지기 유재석, 정준하의 우정이 위기를 맞은 이유는 무엇인지 '놀면 뭐하니?' 인력 사무소 편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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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의 25년 우정에 위기가 찾아온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말미 예고편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인력 사무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인력 사무소를 개시하기 전에 모두의 앞에서 "이건 나와 정준하 사이 일"이라고 심각한 표정으로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법정 한번 갈 수도 있다. 준하 형이랑 못 간다. 다음 사람이랑 바꿔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다른 사람 같았으면 방송 못해!"라고 소리치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25년 지기 유재석, 정준하의 우정이 위기를 맞은 이유는 무엇인지 '놀면 뭐하니?' 인력 사무소 편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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