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부자 되려 고군분투..문세윤 "저 형 글렀다" [1박 2일]

최혜진 기자 2022. 10.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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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김종민은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던 김종민의 수난 시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섯 남자(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는 경상남도 진주 부자 마을의 기운을 받아 '부자 따라잡기' 미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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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KBS 2TV 1박 2일
'1박 2일'에서 김종민은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던 김종민의 수난 시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섯 남자(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는 경상남도 진주 부자 마을의 기운을 받아 '부자 따라잡기' 미션에 나섰다. 온종일 전세 역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이들은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 하며 성공을 향한 강렬한 야망을 불태웠다.

정신 수련과 입수 등 종잡을 수 없는 '부자 미션' 퍼레이드가 계속되던 중, 딘딘은 짧은 다리 때문에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낭패를 봤다. 신체 조건의 한계에 부딪힌 딘딘은 울상을 지으며 분통을 터트렸다.

특히 김종민은 뜻밖의 난관에 부딪혀 고독한 싸움을 벌였다. 문세윤은 "저 형 글렀다"며 말문이 막힌 김종민을 놀리는 것도 잠시, 어느새 멤버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그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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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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