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아이키 1박 70만원 숙소 플렉스에 깜짝 "화난 남편 얼굴"(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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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하룻밤에 70만 원짜리 숙소를 준비해 가비를 놀라게 했다.
하룻밤에 70만 원이라는 말을 듣고 가비가 깜짝 놀라자, 성시경은 "되게 돈 많이 쓰는 아내랑 화난 남편 같다"라고 찰떡 같은 비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이 날씨랑, 분위기, 언니랑 함께 하는 시간. 70만 원이 아깝지 않다. 너무 인정이다. 하루쯤은 이래도 된다"라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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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키가 하룻밤에 70만 원짜리 숙소를 준비해 가비를 놀라게 했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아이키는 베트남 다낭 여행을 설계했다.
첫날 여행 설계를 맡은 아이키는 다낭에 도착 후 사전 예약한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40분 거리에 있는 럭셔리 리조트에 도착했다.
가비가 준비한 리조트는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이 감싼 그림 같은 장소였다. 널찍한 야외 수영장에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한 해변까지 준비돼 있었다.
숙소는 전통과 현대적인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산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침실에 이어 테라스는 그림 같은 오션뷰가 펼쳐졌다.
가비는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언니 돈을 얼마나 쓴 거야”라고 물었다. 아이키는 “좀 즐겨. 우리 이 정도는 누려도 돼”라고 말을 둘러댔다.
이에 가비는 “우리가 여행을 하루만 하고 가는 게 아니니까. 계속 라면을 먹어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하룻밤에 70만 원이라는 말을 듣고 가비가 깜짝 놀라자, 성시경은 “되게 돈 많이 쓰는 아내랑 화난 남편 같다”라고 찰떡 같은 비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그런 말이 있지 않나. 현재를 즐겨라. 이 순간이 현재고, 70만 원이 들더라도 다시 볼 수 없는”이라고 설득했다. 가비는 “이 날씨랑, 분위기, 언니랑 함께 하는 시간. 70만 원이 아깝지 않다. 너무 인정이다. 하루쯤은 이래도 된다”라고 이해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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