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국적 논란 "난 생각하고 말하는데 왜"(전참시)[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발음에 대해 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미미는 심플하고 미니멀리즘에 집중한 집과 생활을 공개했다. 침대도 소파도 모두 버린 깔끔한 실내가 시선을 끌었다.

미미는 일어나자마자 고양이를 찾으면서 알아듣기 힘든 말을 쏟아냈다. 미미 만의 독특한 발음이 쏟아진 것. 이에 '전참시' MC들은 모두 집중해서 말을 알아들으려 노력했다.

이에 지다윤 매니저는 "데뷔 초에도 그랬고 늘 똑같은 발음으로 살아온 친구인데 '지락실'을 하면서 미미 연관 검색어에 국적이 뜨더라"라고 했다.

미미는 "소통이 안 될 때 '왜 소통이 안 되지' 싶다. 나는 생각을 갖고 똑바로 이야기했기 때문"이라 말해 웃음을 줬다. 힘든 발음으로는 "ㄹ이다. 오히려 꼰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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